현장에 남은 자재 관리 — 반납·회수를 원가에서 빼는 법
타일 몇 박스, 전선 반 롤, 쓰다 남은 실리콘. 현장이 끝날 때 남는 자재는 생각보다 많고, 다음 현장에서 다시 쓰입니다. 기록이 없으면 같은 자재가 두 현장 원가에 모두 들어갑니다.
철수하는 날 목록부터
마지막 날 팀장이 남은 자재를 품목·수량으로 적어 사진과 함께 보냅니다. 회수해 올 것과 고객 집에 두고 올 것(예비 타일 등)을 나눕니다.
원가에서 빼는 기준
회수한 자재는 그 현장 원가에서 뺍니다. 고객 집에 두고 온 예비분은 그 현장 원가에 남깁니다. 기준을 정해 두면 현장마다 계산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공급처 반품은 따로
미개봉 자재를 공급처에 반품하면 창고 재고에서 빠지고, 반품 금액은 매입에서 줄어듭니다. 반품 전표를 받아 두세요.
불량은 섞지 않는다
깨진 타일, 찍힌 문짝처럼 못 쓰는 것은 '불량'으로 따로 적어 재고에서 빼야 다음 현장에서 수량을 믿고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