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정산

현장별 원가 관리 시작하는 법

월말에 통장을 보면 돈이 남았는지는 알 수 있지만, 어느 현장에서 벌고 어느 현장에서 손해를 봤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장별 원가 관리는 이 질문에 답하려는 것이고, 시작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기준은 '현장 하나'

모든 돈을 현장 이름에 붙입니다. 자재를 사도, 일당을 줘도, 폐기물 차를 불러도 어느 현장 것인지 먼저 정합니다. 여러 현장에 나눠 쓴 자재는 실제로 들어간 수량만큼 나눕니다.

어느 현장에도 붙일 수 없는 돈(사무실 임대료, 차량 보험, 공구 구입)은 따로 '공통비'로 모읍니다. 현장 원가에 억지로 나눠 넣으면 현장끼리 비교가 흐려집니다.

세 칸만 있으면 됩니다

  • 받을 돈 — 계약금액 + 추가공사 금액
  • 들어간 돈 — 자재비 + 인건비 + 기타(폐기물·장비·주차·운반)
  • 받은 돈 — 실제로 통장에 들어온 금액과 날짜

받을 돈 − 들어간 돈이 그 현장의 마진, 받을 돈 − 받은 돈이 아직 못 받은 잔금입니다.

언제 적나

공사가 끝난 뒤 영수증을 모아 한꺼번에 적으면 빠지는 게 생깁니다. 특히 팀장이 현장 근처에서 산 소모품과 현금으로 준 일당이 잘 빠집니다. 적어도 주 1회, 진행 중인 현장 전부를 업데이트하세요.

처음 한 달은 이것만

  • 진행 중인 현장 목록을 만든다
  • 현장마다 계약금액과 지금까지 받은 돈을 적는다
  • 이번 주에 쓴 돈부터 현장 이름을 붙여 적는다
  • 끝난 현장 하나를 골라 마진을 계산해 본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일반적인 관리 요령입니다. 세무·법률 문제는 세무 대리인이나 법률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