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안 붙는 비용(공통비) 다루는 법
현장별 마진이 다 남는데 통장은 비어 있다면, 현장 밖에서 나가는 돈이 큰 경우입니다. 공통비를 따로 모아 봐야 '한 달에 현장 마진이 얼마 이상 나와야 하는지'가 보입니다.
무엇이 공통비인가
- 사무실·창고 임대료와 관리비
- 차량 할부·보험·유류비 중 현장에 안 붙인 몫
- 공구·장비 구입(여러 현장에서 쓰는 것)
- 광고·플랫폼 수수료
- 직원 급여 중 현장에 안 붙인 몫
- 세무 대리·보험 등
현장에 나누지 말고 따로 본다
공통비를 현장 수나 매출 비율로 나눠 붙이는 방법도 있지만, 작은 업체라면 따로 합계를 내는 편이 단순합니다. 이번 달 현장 마진 합계 − 이번 달 공통비 = 실제로 남은 돈.
달마다 같은 날 합계
공통비는 매달 비슷하게 나가서 한 번 목록을 만들면 업데이트가 쉽습니다. 이 합계가 '이번 달 최소한 벌어야 하는 마진'입니다.
현장 원가와 겹치지 않게
유류비를 어떤 달은 현장에, 어떤 달은 공통비에 넣으면 두 숫자가 모두 흔들립니다. 항목별로 어디에 넣을지 한 번 정하고 바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