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인건비 기록하는 법 — 일당·외주·팀장 몫을 나눈다
자재비는 영수증이 남지만 인건비는 이체 내역이나 현금 지급 기억에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이 겹치는 주에는 누가 어느 현장에서 일했는지가 흐려집니다.
세 가지로 나눠 적는다
- 일당 — 날짜, 이름, 현장, 공수(하루·반나절), 금액
- 외주 공정 — 도배·타일·전기처럼 공정 단위로 맡긴 것. 견적서와 계약 금액
- 내부 인원 — 직원·팀장이 그 현장에 쓴 날 수
하루에 두 현장이면
오전·오후로 나눠 반 공수씩 붙입니다. 대충 한 현장에 몰아 넣으면 그 현장만 손해처럼 보입니다.
지급 증빙
일당은 가능하면 계좌로 보내 이체 기록을 남깁니다. 일용근로자에게 지급한 인건비는 지급명세서 제출과 원천징수 대상이 될 수 있고, 외주는 세금계산서나 계산서를 받는 게 원칙입니다. 업체 유형에 따라 의무가 다르니 세무 대리인과 처리 방식을 정해 두세요.
다음 견적에 쓰기
끝난 현장의 공정별 공수를 모아 두면, 다음 견적 때 '이 평수 욕실 타일은 몇 공수'를 기억이 아니라 기록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